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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MBC 이따끔 기자→배우 정성일, '유퀴즈' 유재석 만난다…드라마 같은 인생사 토크
입력 2023-02-01 20:35   

▲'더 글로리' 정성일(사진제공=tvN)

제주 MBC 이따끔 기자, '더 글로리' 정성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179회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가 출연, 믿기지 않는 신비한 인생 여정을 공유한다.

또 유재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정성일과도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제주 MBC 이따끔 기자(사진제공=tvN)

따끔하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기자는 아버지가 따끔하게 살라고 이따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며 태풍과 폭설을 온 몸으로 맞아가면서 따끔하고 야무지게 취재하는 1년 차 신입 기자의 하루, 취재 현장 에피소드, 화제를 모은 이메일 아이디 'ouch'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흥 폭발한 자기님의 깜짝 댄스 또한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배우 정성일은 솔직담백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예능 첫 출연으로 긴장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생활고를 겪었던 유년기와 오랜 무명 시절, 주어진 배역에 늘 최선을 다하며 쌓아온 필모그래피, 드라마 '더 글로리' 캐스팅 배경,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 배우이자 인간 정성일의 풀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유재석, 조세호가 재연한 '더 글로리' 기원 씬, 그를 '한국의 양조위'로 만든 명장면 비하인드도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