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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태연ㆍ비투비 창섭과 강아지 생일파티→군대 군악대 시절 추억 여행
입력 2023-02-03 23:05   

▲샤이니 키, 비투비 창섭, 태연 강아지 생일파티(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에 이어 태연, 비투비 창섭과 강아지 생일파티를 연다. 또 군대 군악대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키는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 세 식구만 있는 집에서 혼자 중얼중얼 단어를 읊조린다.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공부에 몰두한 것.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점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특히 양식에 자신감을 보여온 키는 "이왕 좋아하는 거 자격증이 있으면 의미 있을 것 같았다"라며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힌다.

키는 글자 앞머리만 따서 외우는 특급 암기법으로 어려운 용어도 척척 외운다. 그러면서 "나 천재인가 봐. 나 만점 받는 거 아니야?"라며 자아도취 설레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키는 반려견의 방해로 공부 리듬이 깨지자 짧고 굵은 공부 후 공부하는 순간을 셀카로 남기는 등 최선을 다해 딴짓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14~15년 전,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떨어졌다는 그는 "올해는 다를 것"이라며 만점이 목표라고 밝힌다.

또 키는 "원래 반려견 생일을 안 챙기는데, 꼼데와 가르송이 노견에 접어드는 시기라 11번째 생일 파티를 하려 한다. 또 나 역시 신념 다짐을 하기 위해 신년회를 겸해 파티를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돌입한다.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11번째 생일 파티에 절친 '제로 맘' 태연과 '구리 파파' 이창섭을 초대한다. 사람 셋, 개 4마리가 모인 가운데 하울링이 전염되는 난장판 파티가 벌어진다.

이후 키와 이창섭은 둘만 남아 파티를 즐기며 저세상 텐션으로 화제를 모은 군악대 연주회 영상 감상 타임을 갖는다. 또한 당시 하이 텐션을 자랑한 이유를 비롯해 군 시절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 추억 여행에 푹 빠진 키와 이창섭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노래 열창까지 이어진다.예고돼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