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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 등 '먹찌빠' 출연진, 온천 뱃살 대첩…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귀한 풍경
입력 2024-01-21 16:35   

▲'먹찌빠' 온천(사진제공=SBS)

촬영지 온천에 모인 '먹찌빠' 규호 등 출연진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뱃살 대첩을 보여준다.

21일 방송되는 SBS '먹찌빠'에서는 김준호, 임원희와 함께 뱃살에 울고 웃는 미션들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덩치들에게 극악의 난이도인 미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몸무게 1.2톤 덩치들은 오리걸음이 안 돼 큰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오리고기 먹어만 봤다", "사람 걸음도 못 걷는다"라며 시작부터 어려움을 토로한다. 게스트 김준호, 임원희는 "이게 왜 안 되냐"라며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워한다.

물 위에 서 있지도 못하는 덩치들에 반해 김준호, 임원희는 물 위를 날아다니며 맹활약을 펼친다. 혹한기의 수중 미션에 김준호는 "이런 물놀이는 여름에 하는 거 아니냐?"라며 황당해했다. 이내 상의까지 탈의하는 과도한 열정까지 보이며 '물찌빠'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금수저 뺨치는 '배수저' 멤버들에게 뱃살이 많을수록 유리한 뱃살 자랑 시간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자신만만한 D라인을 뽐내며 너도나도 에이스로 나선다. 이어 손에 땀을 쥐는 올림픽 급 '뱃살 리그'가 펼쳐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 '고기 러버' 덩치들에게 각종 부위의 소고기가 펼쳐졌다. 소고기 좀 먹어본 멤버들은 '소부심(소고기+자부심)'을 보였다. 멤버들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부위를 척척 맞히는 등 고기 한정 절대 시각을 뽐냈다. 심지어 "만약 (부위가) 틀리면 소고기를 그만 먹겠다"라며 금소 선언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