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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종방연 또 연다 "포상휴가 종영 후 논의 예정"
입력 2024-04-23 01:00   

▲'눈물의 여왕' 포스터(사진제공=tvN)

'눈물의 여왕'이 포상휴가와 추가 종방연을 논의하고 있다.

tvN '눈물의 여왕' 측은 22일 비즈엔터에 "포상 휴가는 드라마 종영 후 논의 예정이다. 추가 종방연도 날짜를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눈물의 여왕'은 지난 2월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종방연을 열었다.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9일 첫 방송됐다.

1회 시청률 5.9%였던 '눈물의 여왕'은 지난 21일(14회) 21.6%까지 상승했다. '사랑이 불시착'이 기록한 종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21.7%와 0.1%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