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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아일릿(사진제공=JTBC)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올해 3월 발매한 데뷔곡 'Magnetic'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일릿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들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기 위해 화성시 일대를 누비며 형님들과 함께 봄 소풍을 만끽한다.
아일릿 멤버 원희는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는 이진호의 질문에 "고1 때 고속 터미널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처음엔 사기인가 의심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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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아일릿(사진제공=JTBC)
이날 아일릿 멤버 모카는 경이로운 '눈 깜빡 개인기'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모카의 개인기를 본 형님들은 "이경규 이후 30년 만에 탄생한 눈 개인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어서 멤버 윤아의 '모델 워킹'부터 민주의 '마자용X도라에몽 성대모사'까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이 밖에도 이로하는 파워풀한 춤 선으로 '케이팝 댄스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고, '유니크한 보이스의 소유자' 민주는 '가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두 사람 모두 숨겨왔던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