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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댓글 논란' 하연수, 이민호 -수지 결별설, 현아 신곡 ‘어때’
입력 2016-08-01 17:23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일) 핫 키워드는 '댓글 논란' 하연수, 이민호 수지 결별설,

현아 신곡 ‘어때'이다.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댓글 논란' 하연수

배우 하연수가 SNS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하연수입니다. 저의 개인 SNS에 올라온 팬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하연수는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합니다"라며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됐습니다"라고 자신의 발언에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그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온 뒤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 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을 올렸고 한 누리꾼은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하연수는 하프의 종류와 가격대에 관해 설명하며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수지,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 수지 결별설

이민호와 수지가 또 다시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민호와 만남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민호 측 관계자 역시 “수지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 측 모두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일축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신곡 ‘어때’

신곡 ‘어때’를 공개한 현아가 소감을 전했다. 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어요. 활동 재미있게 할게요. 감사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음원 차트에서 자신의 신곡이 멜론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에는 현아의 이번 타이틀곡 ‘어때’ 외에도 같은 앨범에 들어 있는 ‘나팔꽃’과 ‘Wolf’ 또한 6위 안에 진입했다. 이날 ‘어때?’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 현아는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 7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