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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또 올랐다…박보검 '응팔' 저주 날려버려
입력 2016-08-31 07:14   

▲박보검(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16.4%였다.

이는 '구르미 그린 달빛' 3회가 기록한 16.4%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8%,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0%였다.

이로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월화드라마 정상 자리를 굳혔다.

또한 '응답하라1988'의 저주도 박보검은 끊어냈다는 반응이다. 앞서 차기작을 선보였던 '응답하라1988' 출신 류준열, 혜리가 돌아가며 흥행에 고배를 마셔 '저주'라는 말까지 나왔지만 박보검은 이를 완전히 날려버리며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했다.

한편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을 위해 여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홍라온(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