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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아, 지창욱 몸에 밴 완벽 매너에 '심쿵'
입력 2016-09-27 20:51   

▲tvN 금토드라마 'THE K2' 배우 윤아, 지창욱(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택시' 지창욱의 몸에 벤 매너가 윤아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THE K2'의 지창욱과 윤아가 탑승했다.

이날 '택시' 제작진은 지창욱의 매너를 테스트하기 위해 윤아와 함께 몰래카메라를 촬영했다. 윤아는 모른 척 머리에 실오라기를 붙여놨고 지창욱은 이를 발견, 곧바로 떼주며 "내가 뗐다. 잘했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한 윤아는 음료병을 못 따는 척 힘들어하는 연기를 펼쳤고 이번에도 지창욱은 윤아 손에 들려 있는 병을 자연스럽게 가져가 뚜껑을 따주는 매너를 선보였다. 아무 것도 모르는 지창욱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이어갔고 윤아는 지창욱의 매너에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