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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고훈정, 이준환과 감동 무대 선사..."오디션 보다 울긴 처음" 호평
입력 2016-12-17 00:26   

(사진=JTBC '팬텀싱어')

'팬텀싱어' 고훈정 무대에 호평이 이어졌다.

1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한 듀엣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소호-박정훈 듀엣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고훈정-이준환 듀엣의 모습이 담겼다. 고훈정은 18살 차이가 나는 이준환과 '대니보이'로 감미로운 듀엣을 펼쳤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내 감동을 선사했다. 고훈정 역시 진심 어린 멜로디를 선사하며 눈물을 흘렸고, 고훈정 듀엣은 상태팀에 승리했다.

고훈정의 멋진 무대에 누리꾼 역시 호평을 보였다. cosm**** "오디션 프로그램 보다 울기는 또 처음이네. 왈칵 울었네요", myes**** "준환이 리드하시는 것도 참 멋지더라고요", sukj**** "고훈정 씨 무대 인상 깊게 봤어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팬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