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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육대' 오늘(16일) 개최, 엑소·방탄소년단·트와이스 총출동
입력 2017-01-16 13:43   

▲'2017 아육대' (MBC )
▲(출처=비즈엔터)

올해로 8년, 횟수로는 14회째를 맞는 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오늘(16일) 열린다.

16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육대'는 전현무, 이수근, 에이핑크 정은지가 MC를 맡아 경기를 중계한다.

'2017 아육대'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이 총 출동했다.

이번 '아육대'는 부상위험이 컸던 종목인 풋살이 폐지되고, 남자 '에어로빅댄스'가 신설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신설돼 화제를 모았던 리듬체조 종목은 이번 설 대회에도 계속된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7 아육대'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