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을 완벽하게 속인 김리하, '4차원' 매력 발산
입력 2017-02-26 19:50    수정 2017-02-26 19:52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이 오디션 참가자 김리하에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샵 이지혜와 장석현은 딘딘을 속이기 위해 샵 멤버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디션 장에는 4차원 매력을 가지고 등장한 김리하가 등장했다. 김리하는 등장부터 남다른 매력으로 딘딘과 샵 이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삼성동 바비인형 김리하"라고 소개한 그녀는 "여자들은 나를 싫어 하는 것 같고,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해 이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오디션에서 김리하는 귀여운 목소리와 손짓으로 애교섞인 노래를 선보였다. 이에 딘딘은 부끄러운 듯 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리하는 또 다른 애교로 4차원 매력을 보였고, 이 모습을 본 이국주와 이지혜는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리하는 이지혜에게 "난 젊으니까"라면서 당돌함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실을 다 알고 있는 이지혜는 몰카 연기자에게 리얼로 화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건 윤종신과 이국주도 이지혜가 화내는 모습을 보여 당황했다.

몰카녀 김리하의 연기가 딘딘을 완벽하게 속이고, 이지혜까지 화를 내게 만들었다. 귀여운 외모에 완벽한 4차원 연기를 선보인 김리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