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타오 모나 할로윈 이벤트’(사진제공=HNM KOREA)
‘타오타오 모나(Taotao Mona)’는 '선조' 라는 뜻으로 조상님이 숲의 정령이 되어 자연을 지키고 있다는 괌의 전설이다. 정글에서 나쁜 짓을 하면 그 사람에게 재앙이 일어난다고 해서 사람들은 정글에 들어가기 전에는 '구에로 양 구에라(Guero Yang Guera)"'라는 기도를 외치며 숲의 정령에게 용서를 받는다는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타오타오 모나 할로윈 이벤트’(사진제공=HNM KOREA)
리조나레 괌 로비에는 차모로어로 누누(Nunu)라고 불리는 반얀트리로 꾸며진 괌의 정글이 탄생했다. 반얀트리 그네의자에는 ‘타오타오 모나’로 분장한 리조나레 괌 직원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하며, 아이들이 정글에 들어가기 전에 '구에로 양 구에라'를 외치면 영어로 대화하고, 쿠키를 받을 수 있다.
▲‘타오타오 모나 할로윈 이벤트’(사진제공=HNM KOREA)
리조나레 괌에서 할로윈 아이템의 코스튬을 즐기며 정글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 스폿에서 사진을 찍으며 더욱 기억에 남는 할로윈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