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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김종섭·박현진, 양현석 품으로…YG와 연습생 계약
입력 2017-05-19 08:55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사진=SBS)

SBS ‘K팝스타6’ 우승팀 보이프렌드가 YG엔터테인먼트 행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9일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과 연습생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들이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YG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K팝스타6’ 방영 당시 보이프렌드에게 거듭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박현진은 계약 체결 이후 SNS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이에 화답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11세 동갑내기 김종섭, 박현진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4월 종영한 ‘K팝스타6’에서 최연소 우증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