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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모자무싸' 특별출연…성동일과 전면전 예고
입력 2026-05-23 22:40   

▲‘모자무싸’ 11회(사진출처=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배우 김동욱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특별출연해 성동일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김동욱은 2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11회에서 신인 감독 황동만(구교환 분)의 작품에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황동만이 우여곡절 끝에 톱배우 노강식(성동일 분)을 데뷔작에 캐스팅하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다. 그러나 노강식은 촬영장 안팎에서 후배들의 기를 죽이는 '똥군기'의 대가이자 최근에는 후배 폭행 루머까지 돌고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드러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노강식의 '폭행 피해 후배'로 소문이 난 김동욱이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매서운 눈빛으로 기싸움을 벌이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갈등 서사 속에서 가장 피가 마르는 인물은 다름 아닌 감독 황동만이다. 만약 노강식의 만행이 세상에 폭로될 경우 자신의 오랜 염원이 담긴 데뷔작 ‘날씨를 만들어드립니다’의 주연 배우 교체라는 치명적인 악재를 맞이하기 때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황동만은 "터트릴 때 터트리더라도 나까진 하고 터트려라"라며 처절하게 절규해 웃픈 공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