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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마음에 스트라이크’ 차우찬-한혜진 열애설로 본 투수와 사랑에 빠진 스타는?
입력 2017-05-24 12:02   

▲차우찬-한혜진(사진=LG 트윈스, 인스타그램)

차우찬-한혜진 열애설이 확산되면서 야구의 핵심 포지션인 투수의 역할을 하며 연예계 스타들과 열애 중인 예를 살펴봤다.

24일 오전 차우찬-한혜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프로야구팀 LG 트윈스의 선발투수와 모델이자 예능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 연예인의 만남에 대중의 관심은 집중됐고 이에 투수-연예인 조합 커플들이 눈길을 끈다.

▲윤석민 김시온(사진=인스타그램)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은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로 더욱 알려진 배우 김시온과 12월 평생의 연을 맺기로 했다.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딸을 출산했으며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허민-정인욱 커플도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허민 소속사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아직 결혼에 대한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허민과 열애 중인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로 활약 중이다.

▲허민 정인욱(사진=인스타그램, 삼성 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