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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프러포즈ㆍ김기천 소속사 사장 김의성, 설정 의심 부르는 '우아한 인생' 첫방송
입력 2024-04-26 20:20   

▲'우아한 인생' 홍진호, 김의성(사진제공=tvN)

홍진호의 프러포즈, 배우가 아닌 소속사 사장 김의성의 일상이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에서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는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는 MC들은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힌다. 1회에서는 홍진호, 김의성의 드라마틱한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촬영일 기준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던 홍진호는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깜짝 카메라를 계획한다. 들으면 들을수록 허술하고 엉뚱한 홍진호의 시나리오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며 심지어 전현무는 "나 안 봐"라고 보이콧을 선언한다. 홍진호의 '킹 받는 프러포즈'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배우이자 소속사 안컴퍼니의 대표인 김의성은 콩트 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즐거움을 더한다. 회사를 위해 직접 발품을 파는 김의성은 천만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카페에서 만나 환상의 티키타카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더불어 김의성과 소속 배우 김기천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모습이 마치 콩트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그의 일상은 진실일지 설정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