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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 탑, 병원 치료 중 SNS '좋아요'…여론 싸늘
입력 2017-06-19 17:50   

▲그룹 빅뱅 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대마초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빅뱅 탑(30·본명 최승현)이 치료 과정에서 SNS 활동한 흔적이 포착돼 비난이 일고 있다.

탑은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한 외국 아티스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 이를 포착한 한 네티즌이 그의 SNS 활동을 캡처했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순식간에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한가롭게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을 때인 줄 아나보네", "그럼 휠체어는 왜 타고 나온 건지" 등의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팬들조차 "이쯤 되면 SNS를 비공개로 돌려라. 내가 다 못봐주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탑은 비난을 의식한 듯 곧장 '좋아요'를 취소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 모 씨와 함께 대마를 4차례 불법 흡연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나흘 만에 퇴원해 현재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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