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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팜유 이장우ㆍ박나래ㆍ전현무, 다이어트 결과 공개…'바프' 바디프로필 화보 촬영 개시
입력 2024-04-26 23:05   

▲팜유 바프(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팜유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가 100일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하고 바디프로필(바프) 화보 촬영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 탈의실용 텐트에 들어가 날 것의 상태로 측정을 하려는 세 사람의 집념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4개월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 촬영 등을 병행하며 음식과 떼려야 뗄 수 없었다. 이중 제일 많이 체중 감량을 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헤어-메이크업을 마친 팜유는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순으로 단독 촬영을 시작한다. 박나래는 파격적인 촬영 의상에 놀라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운동을 하며 근육을 쥐어짜 낸다.

다음 타자로 이장우가 단독 촬영에 나선다. 그런데 의상을 교체할 때마다 에디터들 사이에 ‘웅성웅성’ 소리가 터져 나오며 예상치 못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급기야 긴급회의까지 돌입하는 에디터들을 보며 전현무와 박나래도 당황한다.

마지막 단독 촬영에 나선 전현무는 카메라 앞에 비장한 눈빛을 보이며 자신이 NCT, 투어스라고 자기 암시를 건다. 그러나 "웃기시면 안 되는데"라는 에디터의 단호한 주문이 이어져 폭소를 유발한다.

무지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릴 유닛 촬영도 이어진다. ‘전우애’와 ‘애증’, ‘브로맨스’를 폭발시킨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유닛 촬영 모습에 무지개 멤버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