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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FT아일랜드, 8월 단독 콘서트 ‘X’ 개최
입력 2017-07-17 16:49   

▲FT아일랜드 콘서트 포스터(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FT아일랜드 라이브 엑스 인 서울(2017 FTISLAND LIVE X IN SEOUL, 이하 X)’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개최한 ‘더 트루스(The Truth)’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갖는국내 단독 콘서트다. FT아일랜드는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타이틀곡 ‘윈드(Wind)’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연주하며 폭발적인 록 사운드를 들려주겠다는 포부다.

티켓 예매는 오는 공연 예매사이트 옥션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 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