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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지일주, "매우 밝지만 짠내 나는 캐릭터"
입력 2017-09-18 10:35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킹콩 by 스타쉽 지일주)

배우 지일주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17일 네이버 TV캐스트에 "드라마 '사랑의 온도' 본방사수 독려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일주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김준하 역을 맡은 배우 지일주입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일주는 "서현진(이현수 역)의 대학 선배이자, 김재욱(박정우 역)의 대학 후배인 인물이고 드라마 피디로서 성공을 꿈꾸지만 꿈꾸는 것과는 다르게 업계에서 마이너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매우 밝지만 조금은 짠내 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라면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일주는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으니까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 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손 하트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지일주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오늘(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