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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X엘와이디 업무 협약 체결…엔터, 전시회 만나다
입력 2017-09-26 09:46   

▲(사진=판타지오,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시 및 공간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LYD DIGITALSPACE)가 업무 교류 협약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26일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와 함께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전시회를 공동 제작, 준비한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대사 및 오디오가이드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업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은 다빈치 관련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판타지오 측은 "전세계를 감동시킨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전시를 소개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시기간 동안 홍보 대사 및 소속 아티스트를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판타지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매니지먼트, 신인발굴 및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차세대 스타를 발굴 육성하는 아카데미 사업과 스타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