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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최대훈, 송선미 향한 복수 "복단지 고소 진행 멈춰"
입력 2017-09-26 19:48    수정 2017-09-27 00:35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복단지' 최대훈이 강성연을 위기에서 구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복단지(강성연 분)를 고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서진은 금고에서 없어졌던 채권과 빌딩들이 복단지에게 넘어갔고 그걸 다 팔아서 자신의 회사 지분을 샀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박서진은 절도 공갈 협박으로 복단지를 압박했고 복단지는 부인했지만 박서진은 고소하겠다며 끌고 갔다.

이때 제인(최대훈 분)이 등장해 "그 손 놓지 않으면"이라며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서진에게 "네가 복단지에게 준 돈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돈이라고 생각해"라며 "당장 복단지 고소 진행 멈춰라. 그렇지 않으면 당시 사고 하나하나 내가 다 밝혀낼 것"이라며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