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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16살 연하 이대우 '결별설'…SNS 비공개 전환
입력 2017-10-03 18:04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대우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또 이대우와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김준희는 이대우와 결별설에 휩싸였고, 관심이 집중되자 김준희, 이대우 모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이대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애정이 담긴 글을 게시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16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몸짱 커플의 면모를 보이면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김준희 소속사 측은 결별설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