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피투게더3’, 시청률 소폭 상승…‘통장요정’ 김생민 효과
입력 2017-10-13 08:28   

▲'해피투게더3' 김생민(사진=KBS2)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 2부 각각 4.1%와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3.8%, 3.5%보다 0.3%p,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생민, 이태임,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최근 ‘통장 요정’으로 제1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생민이 출연진의 지출 내역을 분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를 넘어서지 못했다. ‘자기야’는 1부와 2부 각각 7.6%,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