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녀의 법정' 전광렬, 정려원 죽일까? "쥐새끼가 붙었네"
입력 2017-11-20 14:16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전광렬을 파헤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조갑수(전광렬 분)의 실체인 킹덤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마이듬은 민지숙(김여진 분), 진연희(조우리 분)와 힘을 모아 조갑수(전광렬 분)의 힘의 원천이자 약점인 킹덤을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마이듬은 민지숙 사무실에서 만난 진연희를 통해 킹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조갑수 역시 마이듬이 자신을 파헤치려하자 "쥐새끼가 붙었네"라며 마이듬을 없앨 계획을 실행한다. 그는 "죽이고 나서 흉기하나 쥐어주면 정당방위라고 해도 할 말 없을거다"라며 악행을 예고했다. 이때 킹덤의 책임자에게 조갑수의 치부가 될만한 동영상이 있단 걸 알게 된 마이듬. 그 동영상을 얻어내기 위해 위험한 계획을 짠다.

여진욱(윤현민 분)은 공수아 살인사건의 증거를 조작한 국과수 연구원을 검거했다. 백민호는 여진욱에게 "다 말하겠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과연 마이듬은 조갑수의 세력 '킹덤'을 파헤칠 수 있을지, 오는 20일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