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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김건모 설레게 한 상여자 면모
입력 2017-12-03 22:42   

(사진=마야 인스타그램)

마야가 도예에 푹 빠졌다.

가수 마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일만. 금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방랑 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야는 도예 작업에 열중한 모습이다. 방송에서 보여 온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려한 모양의 도자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전문적인 면모 또한 느껴진다.

한편, 마야는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짝으로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 전화 연결에서 마야는 "김건모와 통화가 올해 들어 가장 재밌고 행복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