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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사춘기' 이지훈 "영어 공부하겠다" 이유는... 미국 진출?
입력 2018-01-08 21:39   

(▲tvN '나의 영어 사춘기')

'나의 영어 사춘기' 황신혜가 이지훈의 영어 선생님이 됐다.

8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황신혜는 이지훈과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이지훈은 영어로 주문을 척척하고, 영어를 가르쳐주는 황신혜를 보며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지훈은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면서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싶다. 미드를 보면 영어로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훈은 "오늘 책을 사서 공부를 할 예정이다"고 했고, 황신혜는 "지훈이를 보니까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