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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디스코 장르 도전, 설레고 기대돼”
입력 2018-01-18 13:55    수정 2018-01-18 13:56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레알 남자(Real 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라이브를 마친 더 이스트라이트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강렬한 록 장르로 데뷔했고 EDM, R&B 장르도 소화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곡 ‘레알 남자’는 1970-80년대 유행하던 펑크를 기반으로 한 디스코 장르의 노래. 더 이스트라이트는 “어렵기도 하고 국내에서도 좀 생소한 장르다. 하지만 정말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완성했다”면서 “그래서 더 설레고 우리 안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레알 남자’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반 년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디스코 장르의 노래다. 앞서 소년의 매력을 강조했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레알 남자’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레알 남자’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후 8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