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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 마이클리 만나는 오연서에 기습 키스
입력 2018-01-21 21:41   

(사진=tvN ‘화유기’ 캡처)

‘화유기’ 이승기가 마이클리를 만나는 오연서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조나단(마이클리 분)과 진선미(오연서 분) 사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진선미가 첫사랑인 조나단은 “어릴 때 전 겁쟁이였는데 선미는 아주 용감했다”라며 애틋하게 과거를 떠올렸다.

진선미도 이에 화답했고, 우마왕(차승원 분) 역시 두 사람에게 와인을 권했다. 이에 마비서(이엘 분)은 손오공이 질투할 것을 예상해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손오공은 조나단 앞에서 진선미에게 기습 키스를 한 후 “절대로 좋은 시간 보내지마”라고 경고한 후 사라졌다. 이후에도 그는 조나단을 떠올리며 질투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