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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입력 2018-03-22 10:53   

▲배우 김향기(사진=나무엑터스)

김향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했다.

22일 오전 배우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향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2011년부터 8년째 나무엑터스와 함께하게 됐다.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원작 캐릭터를 무난히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향기의 재계약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모습을 갖춘 김향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그녀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향기는 영화, 드라마, 각종 광고,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