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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이주승, 열애 인정 "'대결'로 만나 연인 됐다"
입력 2018-04-19 15:49   

(사진=비즈엔터 DB)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를 인정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19일 비즈엔터에 “손은서와 이주승의 열애중”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손은서, 이주승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각각 1985년, 1989년생으로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손은서는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소셜포비아’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보이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