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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이엘리야, "좋은 기억들 간직하겠습니다"
입력 2018-04-23 09:32    수정 2018-04-23 15:51

배우 이엘리야가 '작은 신의 아이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엘리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2일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백아현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처음 도전해 보는 장르를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좋은 선배 배우님들과 함께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겨울에서 봄까지 함께했던 모든 시간과 경험이 정말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기억들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엘리야는 "'작은 신의 아이들' 그리고 백아현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거듭 인사했다.

이엘리야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악역 백아현 역을 맡았다. 그는 백하연 캐릭터를 통해 내면의 위악, 두려움, 집착, 그리고 고독함까지 다양한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는 한가인이 출연하는 '미스트리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