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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그레이와 앨범 발매 기념 파티 '시선강탈'
입력 2018-06-22 11:26   

(사진=MBC '나혼자산다')

쌈디가 새 앨범 발매 기념 파티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약 3년 만에 컴백한 쌈디가 이번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준 지인들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현장이 공개된다.

쌈디는 ‘힙합’하면 떠오르는 신나는 클럽이 아닌 친근감이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반전을 선사한다고. 조촐하지만 진한 의리와 웃음만발 에피소드들이 신선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힙합신의 대세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그레이가 함께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더한다.

화려한 파티인줄 안 그레이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까지 풀세팅, 제대로 멋을 내고 와 쌈디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편안한 옷차림의 다른 이들과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주고 온 그레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 단체 관람을 위해 전현무 집에 모인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의 뜨거운 응원 현장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