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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애슐리, 7일 데뷔 후 첫 롯데-KT 첫 시구
입력 2018-07-07 11:24    수정 2018-07-07 11:37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본명 최빛나)가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애슐리가 오늘 오후 6시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KT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평소 응원하던 롯데자이언츠 시구자로 참여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면서 "선수 분들이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시즌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애슐리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로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 세련된 외모,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애슐리는 오는 17일 정오 디지털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를 발표하고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