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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유하나 "남편 사진만 봐도 좋다" 애정
입력 2018-07-12 08:55   

'영재발굴단'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유하나가 1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남편이자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에 대해 "자주 못봐서 사진만 봐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대현은 "이용규 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수다. 국가대표이면서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다"라며 이용규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사진을 보자 유하나는 "잘 생겼네"라고 감탄했고, MC들은 당황한듯 "집에서 맨날 보는 사람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하나는 "(야구 시즌기간에는)나도 잘 못 본다. 오랜만에 사진을 보게 되면 되게 반갑고 그렇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