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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뜨거운 밤 이후 셀카 타임 '연애ing'
입력 2018-07-18 11:10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셀카 찍기에 푹 빠졌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18일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셀카타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준과 김미소는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는 어리둥절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서로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영준과 김미소가 포착됐다.

휴대폰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눈빛을 발사하며 러블리한 표정을 짓는 김미소와 이를 촬영하며 휴대폰 속 미소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영준의 사랑꾼 면모가 달달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비서' 제작진 측은 "13화에는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라며 "특히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