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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괴물 댄서 등장+본격 팀 결정
입력 2018-09-14 17:23   

'댄싱하이' 운명의 TOP10이 결정된다.

14일 방송되는 KBS2 '댄싱하이'에서는 운명의 TOP10과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의 팀 결정전이 공개된다.

'댄싱하이'는 10대 댄서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점수 50%와 심사위원의 점수 50%를 총합산해 TOP10을 결정한다. TOP10으로 뽑힌 댄서들은 자신이 원하는 코치를 결정할 수 있는 코치 선택권을 갖게 되며, 5팀의 코치는 자신을 선택한 TOP10 댄서를 포함해 총 7명으로 팀을 꾸려 본격적인 배틀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 코치들은 TOP10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각 공약을 걸며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과연 이들이 어떤 공약으로 댄서들에게 웃음과 팀선택을 받았을지, 특히 괴물댄서들의 선택은 어떤 코치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오늘 밤 운명의 TOP10이 결정된다. 코치들과 10대 댄서들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댄싱하이' 2회는 오늘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