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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다 있 Show' 유민상-송영길-김수영, 삼대돼너 웃음폭탄 비하인드
입력 2018-09-14 16:48   

‘개그콘서트’의 대세 삼대돼너의 대기실 모습은 어떨까?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다 있 Show’의 대표 아이콘으로 폭소를 유발하고 있는 삼대돼너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삼대돼너는 맛을 아는 세 사람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이 뭉쳤으며 모든 노래를 ‘기승전먹방’으로 끝내 빅재미를 안기고 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따라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멜로디에 ‘배고프다’, ‘맛있겠다’, ‘먹고싶다’로 마무리, 꽉 찬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녹화 전 간단한 식사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위해 충전 중인 송영길과 김수영에게선 대기실에서도 똑같은 음식을 향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쾌하게 담소를 나누는 세 사람이 훈훈한 팀워크를 짐작케 한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는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에게선 뼈그맨의 개그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 그룹처럼 통일된 포즈는 물론 피아노 앞에 앉아 화음을 맞추는 듯한 설정까지 깨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대기실에서도 웃음이 만발하는 삼대돼너는 매주 코믹한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주에도 계속될 세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꿀잼 보장 먹형제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의 삼대돼너는 1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