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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성동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9-17 09:12   

(사진=TCOent 제공)

배우 이영아가 성동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영아의 소속사 TCOent는 “지난 13일 이영아가 성동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성동경찰서장, 생활 안전과 계장 등 성동구의 경찰 공무원이 참석한 위촉식 후 이영아는 성동구 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 한양대학교 치안동아리 등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한양대 먹자골목을 순찰하며 팜플렛을 팸플릿을 배부하기도 했다.

그는 순찰 후 왕십리 비트광장에서 성동 경찰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그는 “많은 경찰분들께서 범죄예방과 치안에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지금까지 안전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작은 힘이지만 안전한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영아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한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