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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암수살인’, 1위...이어 ‘베놈’ ‘미쓰백’ ‘스타이즈본’
입력 2018-10-13 12:22    수정 2018-10-13 12:22

(사진=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015개 스크린에서 12만 80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1662명이다.

이어 ‘베놈’은 974개 스크린에서 10만 7385명을 모아 2위, 누적관객수 286만 3035명을 기록했다.

한지민이 주연을 맡은 ‘미쓰백’은 582개 스크린밖에 차지하지 못했지만 3만 4098명을 모으며,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음악영화 ‘스타 이즈 본’은 510개 스크린에서 1만 8525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