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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선, 이민정X소이현X주상욱과 ‘운명과 분노’서 열연 예고
입력 2018-10-31 18:12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배우 한은선이 이민정, 소이현, 주상욱, 이기우와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에 돌입한다.

정통 멜로드라마인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처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릴 작품으로, 제화 회사를 배경으로 한다.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한은선의 연이은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은선은 170cm의 늘씬한 키와 도시적인 이목구비, 세련된 이미지로 눈길을 모으며 데뷔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지난 2014년 SBS ‘닥터 이방인’,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는 등 실력을 쌓아왔으며, 2018년에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와 JTBC ‘미스 함무라비’를 비롯해 등에 출연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미녀 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한은선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오는 11월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