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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항거:유관순 이야기’, 개봉 첫날 3위...‘자전차왕 엄복동’은 5위
입력 2019-02-28 11:37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항거: 유관순 이야기’ ‘자전차왕 엄복동’ ‘어쩌다, 결혼’이 개봉 성적을 받았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737개 스크린에서 9만 975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624개 스크린에서 4만 3408명을 모아 5위, ‘어쩌다, 결혼’은 529개 스크린에서 2만 2216명을 모아 6위에 안착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기존 개봉작들이 차지했다. ‘사바하’가 906개 스크린에서 16만 7802명을 모아 1위, ‘증인’이 815개 스크린에서 13만 8917명을 모아 2위, ‘극한직업’이 737개 스크린에서 8만 9179명을 모아 4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