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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전유성의 쑈쑈쑈' 전야 공연 '이흥선 마술대회' 적극 지지
입력 2019-04-25 12:27    수정 2019-04-25 12:47

마술사 최현우가 대한민국 마술 발전을 위한 신예 등용문 ‘2019 제16회 이흥선 마술대회 :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의 홍보에 나선다.

최현우는 최근 자신의 SNS와 ‘전유성의 쑈쑈쑈’ 공식 홈페이지에 ‘2019 제16회 이흥선 마술대회 :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현우는 “대한민국 1호 마술사 故이흥선 마술사와 대한민국 1호 개그맨 전유성이 함께 만들어낸 ‘이흥선 마술대회’가 5월 10일 블루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우는 자신을 한국의 대표 마술사로 키워준 스승의 타이틀을 내건 공연이라 애정이 남다르다.

앞서 전유성은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 제작발표회에서 故이흥선 마술사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 공연에는 최현우를 비롯해서 닥터레옹, 김민형, 김상순 등 국내외 인기가 높은 마술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9 제16회 이흥선 마술대회’는 ‘전유성의 쑈쑈쑈: 사실은 떨려요’의 전야제로 열린다. 5월 10일 ‘2019 제16회 이흥선 마술대회’를 시작으로 5월 11~12일 ‘전유성의 쑈쑈쑈’가 블루스퀘어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유성의 쑈쑈쑈’ 예매자는 ‘이흥선 마술대회’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