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참여...서머 파트 주인공 낙점-비즈엔터

옹성우,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참여...서머 파트 주인공 낙점

입력 2019-05-15 10:02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옹성우가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옹성우가 6월 7일 발표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SUMMER PART.1(서머 파트 1)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뭉쳐 색다른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빅스 라비,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이 첫 주자로 나서 봄의 매력을 담아낸 'BLOSSOM'(블라썸)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 주자로 선정된 옹성우는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음악으로 팬들과 교감한다. 특히,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발표에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FOR THE LOVE OF IT'이라는 슬로건 아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라는 메시지를 옹성우가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옹성우는 워너원으로 활동했으며, 대세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배우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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