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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두 번째 팬미팅도 전석 매진...29일 팬미팅
입력 2019-06-11 15:27   

DAY6의 두 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DAY6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DAY6-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고 'My Day(팬덤명)'와 만난다. 앞서 10일 진행된 YES24 티켓 예매는 전석 매진됐다.

팬미팅명 'Scentographer'는 'Scent(향기)'와 'Photographer(사진작가)'를 조합했다. 데이식스가 사진을 찍듯, 추억을 향으로 조합해 기억하는 Scentographer가 되어 비밀 정원에서 'My Day'와 추억을 함께 만들고 향으로 이를 기록한다는 내용이다.

DAY6는 지난 2017년 'Every DAY6' 프로젝트를 통해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25곡의 자작곡, 총 25회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지난해 6월부터는 아시아, 호주, 북미, 남미, 유럽 등을 도는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들은 지난 3월 30~31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갖고 월드투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