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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YB 로맨틱펀치와 함께 '사천록페' 참여
입력 2019-07-01 17:57   

피싱걸스가 사천록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피싱걸스 오는 20일 경남 사천시에서 진행되는 ‘2019 사천록페스티벌’에 YB, 로맨틱펀치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천록페스티벌’은 사천시가 여름 시즌에 주최하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PROPOSE)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며, 지역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피싱걸스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비엔나핑거(기타,보컬),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오구구(드럼), 안정적이고 꼼꼼함을 갖춘 양다양다(베이스)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밴드. 이들은 독특한 음악과 톡톡 튀는 가사로 대중을 압도하는 라이브 공연 무대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2019 사천록페스티벌’에는 록밴드의 자존심 YB, 자타가 공인하는 로맨틱펀치, 홍대 밴드신의 무서운 신예 ‘D.COY’, 동이혼, Roadhouse가 출연할 예정이다.

피싱걸스의 비엔나핑거는 “YB, 로맨틱펀치 선배님들과 함께 같은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는게 무척 영광입니다. 사천 시민분들께 정말 흥겹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싱걸스는 오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데뷔 6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