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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풍경 속에 맛을 담다"
입력 2019-09-21 09:33   

▲에밀리아로마냐(사진제공=KBS1)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의 풍경이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에밀리아로마냐(사진제공=KBS1)
2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미식의 고장,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로 떠났다.

▲에밀리아로마냐(사진제공=KBS1)
이탈리아 북동부, 동쪽으로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에밀리아로마냐는 탁 트인 초록빛 풍경이 펼쳐진다. 세계적인 슈퍼카들의 탄생지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고향이다. 프로슈토, 쿨라텔로, 파르미지아오 레지아노 치즈 등 미식의 천국을 찾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로 떠나본다.

▲에밀리아로마냐(사진제공=KBS1)
모데나(Modena)에서는 파바로티 박물관을 찾아가 다양하게 남아 있는 그의 예술혼을 만나보고 세계적인 명차를 시승해본다. 파르마(Parma)에서는 프로슈토와 쿨라텔로 등 세계 각지에서 찾을 만큼 환상적인 음식의 풍미를 느껴본다.

▲에밀리아로마냐(사진제공=KBS1)
화려하고 정교한 모자이크가 유명한 라벤나(Ravenna). 이곳에는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과 단테의 무덤이 있다.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에밀리아로마냐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