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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종범, '어쩌다FC' 용병 출격→양준혁과 타자 대결…22일 방송
입력 2019-12-15 23:43   

▲이종범이 '어쩌다FC' 용병으로 합류한다.(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FC' 원년 멤버 양준혁에 신입 멤버 김병현, 용병 이종범까지 '뭉쳐야 찬다'에 야구 판이 깔린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의 다음 주(22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용병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어쩌다FC'의 첫 번째 용병 김병현이 정식 선수로 입단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양준혁은 "이렇게 된 거 야구 판을 깔아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분"이라며 이종범이 용병으로 소개했다. '양신' 양준혁과 '종범신' 이종범의 타자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축구 경기에서는 이종범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와 허슬 플레이를 엿볼 수 있었다. 이종범의 합류로 어쩌다 FC가 공식 경기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