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9엔터테인먼트 로고(사진 = J9엔터테인먼트)
15일 C9엔터테인먼트는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위해 최근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제이나인엔터테인먼트)를 신설했다”라고 밝혔다.
신화, god, 린 등 다수의 가수들을 매니지먼트해온 김범준 대표가 J9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나선다. 그는 오랜 실무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이블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주자로는 2월 정식 데뷔를 앞둔 7인조 신예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출격한다.
▲시그니처(사진 = J9엔터테인먼트)
J9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전문 레이블을 통해 한층 더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속 걸그룹의 역량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시그니처는 2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