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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에스팀 입사부터 먹방 크리에이터까지 '새 직업' 추천
입력 2020-05-17 17:46   

▲현주엽(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현주엽은 17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소속사가 없다는 현주엽에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우리 회사는 어떠냐"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MC들은 모델 전문 기획사에서 현주엽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김소연 대표는 "다 된다. 모델도 되고. 피지컬이 좋으니까. 스포츠웨어가 있지않나? 다 가능하다"라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김숙과 전현무도 현주엽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주엽의 대기실을 찾은 두 사람은 현주엽에게 각자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섭외했다.

헤이지니는 현주엽의 먹방 크리에이터 도전을 추천했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100만 가능하다. 단, 집게로만 먹방을 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현주엽은 "직업을 찾은 것 같다"라고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